교계

거룩한방파제, 김운성 신임 대표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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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목사, 3년간 이끌고 퇴임

성경 절대 가치 다음세대 수호
거친 파도 막는 영적 방파제로
선지자적 사명 계승 의지 밝혀

▲기념촬영 모습. ⓒ새로남교회

▲기념촬영 모습. ⓒ새로남교회

거룩한방파제 대표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3월 22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취임식에서는 지난 3년간 거룩한방파제의 기틀을 닦은 제7대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퇴임하고, 제8대 대표회장 김운성 목사(영락교회)가 새롭게 취임했다.

이임하는 오정호 목사는 지난 3년간 거룩한방파제의 최선봉에서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지키는 든든한 ‘방파제’ 역할을 감당해 왔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비롯해 동성애 퀴어축제, 학생인권조례 등 성경적 창조 질서를 위협하는 각종 시도에 타협하지 않고 진리를 수호했다.

거룩한방파제는 퀴어축제 당일마다 퀴어 측보다 훨씬 많은 30만 명 이상(주최측 추산)이 운집한 ‘통합국민대회’를 열어 대한문 일대에 ‘영적 방파제’를 세웠고, 전국적인 국토순례 특별기도회도 이어왔다. 오 목사는 이를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고, 전국 연합 사역으로 확장시켰다.

이날 2부 이·취임식에서 오정호 목사는 “한국교회와 다음 세대를 위해 함께 헌신해 주신 목회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의 동역이 있었기에 이 사역이 가능했다”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 무엇보다 김운성 목사님께서 새로운 리더로 세워지신 것은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1부 예배 설교를 맡은 신임 대표회장 김운성 목사는 사사기 6장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는 위기 때마다 영웅이 아니라 선지자를 먼저 보내셨다”며 “세상을 변화시키는 시작은 힘이나 싸움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선포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middot;취임하는 오정호&middot;김운성 대표회장. ⓒ새로남교회

▲이·취임하는 오정호·김운성 대표회장. ⓒ새로남교회

김운성 목사는 “거룩한방파제가 감당해야 할 역할은 정치적 대응이 아니라, 무엇이 옳고 그른지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말하는 선지자적 사명”이라며 “시대가 바뀌어도 진리를 전하는 사명은 끝나지 않는다. 우리는 영웅이 아니라 선지자의 외침을 감당하는 사람들로 살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목사는 취임사에서도 “많은 분들의 헌신 위에 이 자리에 서게 돼 무거운 마음이지만, 앞선 사역을 잘 이어받아 함께 만들어가겠다”며 기도를 요청했다.

축사에서 예장 합동 부총회장 정영교 목사는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세워 사명을 이루신다”며 “거룩한방파제는 다음 세대에 남길 중요한 영적 유산”이라고 평가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류명렬 목사는 “거룩한방파제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사역”이라며 “한국교회와 창조 질서를 지키는 영적 방파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복음법률가회 대표 조배숙 의원은 “많은 이들이 쉽게 감당하기 어려운 영역이지만, 반드시 필요한 역할”이라며 “다음 세대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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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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