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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주제로 엘림 청소년수련원에서
한국기독교원로목사회(대표회장 김성만 목사)는 26일 서울 서초구 엘림 청소년수련원에서 ‘3월 임원 워크샵 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와 나라를 위한 사명을 재확인했다.
이번 집회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이사야 60:1)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한기원의 사역 방향과 영적 역할을 점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성만 목사의 사회로 사도신경, 찬송, 부이사장 김옥기 목사의 대표기도, 권수진 강도사의 성경봉독, 찬양감독위원 김진영 목사의 찬양, 공동대표회장 박만진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박만진 목사는 “소망과 미래를 주시는 하나님”(렘 29:11)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이 공동체를 향한 분명한 계획과 소망을 갖고 계신다. 바벨론 포로라는 절망적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미래를 약속하신 것처럼, 오늘날 한국교회가 겪는 위기와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은 여전히 진행 중이며 공동체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세워졌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또한 “하나님의 계획은 재앙이 아닌 평안에 있다. 현재의 위기 역시 신앙을 정결케 하고 성숙하게 하는 과정”이라며 “외적인 성장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내는 본질적 신앙을 회복하고 교회가 복음 중심의 공동체로 바로 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도들이 낙심하지 말고 기도와 순종으로 하나님을 구할 때 다시 일어나 다음세대에 신앙을 전수하며, 세계 선교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전했다.
부회장 주미라 목사의 헌금기도, 부이사장 김상만 목사의 특송에 이어 총무처장 방광민 목사, 신학교육위원장 최흥영 목사, 한기원 찬양단단장 김광호 목사, 선교협력위원장 전상현 목사, 사무처장 박영규 목사가 각각 △한기원의 부흥과 발전 △나라의 안정과 회복 △한국교회 연합과 회복 △세계 선교 △세계 평화와 통일를 위해 합십기도 후 공동대표회장 이선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순서는 사무총장 이재학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안혜진 목사의 격려사, 후원회장 탁명진 목사의 축사 후 성서국악예술대학교 총장 유명해 목사가 신앙과 문화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특강을 전했다.
안혜진 목사는 격려사에서 “여러분들은 결코 꺼지지 않는 영적 등대이시다. 평생 강단에서 눈물로 드려오신 기도가 있었기에 오늘 한국교회가 있는 것”이라며 “이제 개별 교회를 넘어 한국교회 전체 나침판으로 어두운 세상 가운데 여호와의 영광을 드러내는 빛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이번 워크샵이 단순한 친목을 넘어 급변하는 시대 속에 한국교회 영적 질서를 바로 세우고 다음세대 본이 되는 길을 함께 고민하는 귀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탁명진 목사는 “기존 단체들이 비교적 고령 중심 구조였다면, 한기원은 젊은 세대와 원로 목회자가 함께하는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또한 신학연합회 및 선교 단체들과의 협력이 함께 이루어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하나님께서 김 회장을 통해 한기원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계신다. 앞으로 한기원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 더욱 크게 쓰임받고, 끝까지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김성만 대표회장은 “회원 여러분들 한 분 한 분 모두 특별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네트워크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해 가고 계신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이 오실 때 완성된다”며 “하늘의 능력을 가져다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하는데 쓰임받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임원 임명장 수여, 집행부 인사에 이어 이창희 목사·황금애 교수·서칠순 목사·김선필 목사가 “대한민국 만세, 기독교 만세, 한기원 만세” 삼창한 후 공동대표회장 강영준 목사의 마침기도, 이창희 목사의 인도로 기념촬영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참석자들은 한기원 비영리단체 설립 건, 100개 교회 선정 및 외부 인사 초정의 건 등의 안건을 논의하고 추진키로 했다.
📰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