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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허와 같을지라도

내가 딛고 있는 곳이

폐허와 같을지라도 절망만 보일지라도

새날 열어 가시는

주께서 우리의 삶을 여전히 다스리시네

우리의 기도와 부르짖음에

응답하실 것 믿으며 살리

여호와는 우리의 피난처

우리의 구원자 변함없는 소망

주께서 우리에게 주신

그의 약속 따라 우릴 회복시키리

나무가 마르고 열매도 없으나

우리의 영원한 즐거움 되시네

신실하신 주님 선하신 뜻 따라

우리의 슬픔을 모두 거두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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