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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상 끝 날 까 지

지루한 하루라 느껴지는

내 마음의 허전함 걷고 싶은

내 길과 지금 나의 앞을 가리고

연습 없는 무거운 삶의 짐을 지고

가다 혼자 서서 기댈 곳을 찾아 보지만

그때에 그윽한 향기로 나를 감싸며

다가오신 주님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그분의 변함없는 손길로 안아 주시며

들려 주신 주님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너와 함께 하리라

가눌 수 없는 자신을 바라볼

용기조차 없어질 때 조용히

흐르는 눈물을 모아 그 곳에 비친 모습 보며

이제는 내게도 누군가 필요해

변함없는 사랑이 필요해 내 맘 깊은 곳에

입술을 열어 고백하려해

그때에 그윽한 향기로 나를 감싸며

다가오신 주님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그분의 변함없는 손길로

안아 주시며 들려주신

주님 세상 끝 날까지 너와 함께 하리라

너와 함께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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