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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술의 발달에 따른 AI 인류혁명 시대를 맞아 인간의 존엄성과 윤리 기준에 대한 근본적인 물음이 커지고 있다. 이러한 전환기에 기독 여성의 신앙과 윤리, 리더십의 역할을 조명하는 ‘기독여성리더십포럼’이 오는 3월 28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울 서초구 잠원동 늘푸른교회 1층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국제 여성의 날’(3월 8일)을 기념하여 마련된 이번 행사는 AI4HER APAC, 한국기독교AI위원회, 전국기독교수연합회, 늘푸른교회, 국제미래학회, 한국미디어선교회가 공동 주최한다.
주최 측은 “AI 기술이 사회 전반에 빠르게 확산되는 시대에 신앙과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기독교 여성 리더십은 교회와 사회를 연결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윤리적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기독교 여성 리더십이 감당해야 할 사명과 역할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성경 속 에스더처럼 신앙을 바탕으로 AI 시대에 교회와 사회에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 온 기독 여성 리더십을 조명하고 격려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기독교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명을 재조명하고, 다음세대 여성 리더들에게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인공지능 시대의 기독교 여성 신앙, 윤리, 그리고 리더십’을 주제로 한 이날 행사의 1부는 축사와 기조강연으로 진행된다. 축사는 노영상 한국미디어선교회 총장, 곽수광 푸른나무교회 목사, 전국기독교수연합회 이창원 공동회장이 나서 인공지능 시대 교회와 여성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기조강연은 이경숙 전 숙명여자대학교 총장(13~16대 총장 역임, 전 한국장학재단 이사장)이 ‘AI 시대 기독교 여성 리더십’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경숙 전 총장은 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도 신앙과 가치 중심의 여성 기독 리더십이 사회와 교회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한국기독교AI위원회 공동위원장)이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윤리적 AI’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가져오는 문명적 변화 속에서 인간의 존엄성과 윤리적 책임을 강조하며, 기독교적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기독교 AI 윤리의 방향을 제시한다.
2부 패널토의는 ‘신앙으로 이끄는 기독교 여성 리더십: 기독교 리더십 속 윤리적 AI’라는 주제로 현장 전문가들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안젤라 김 AI4HER APAC 대표가 좌장을 맡고, 최은정 서울여대 지능정보보호학부 교수, 애나 매튜 마이크로소프트 APAC 이사, 방현미 교회성장 편집장, 이지희 선교신문 편집인이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각자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시대에 기독교 여성 리더십이 감당해야 할 역할과 윤리적 AI 활용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경험, 과제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현장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신앙과 기술, 윤리와 리더십이 만나는 지점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를 공동 주최하는 국제미래학회 안종배 회장은 “AI 인류혁명 시대는 AI 기술의 발전뿐 아니라 인간의 가치와 AI 윤리에 대한 깊은 성찰을 요구한다”며 “신앙을 기반으로 한 기독교 여성 리더십이 교회와 사회 속에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 함께 고민하고 방향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 회장은 “AI 시대 속에서도 인간다움과 윤리, 신앙의 가치를 지키는 리더십이 중요한데, 기독 여성 리더들이 교회와 사회를 건강하게 섬기며 AI 시대를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방향으로 이끄는 역할을 감당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교회 지도자, 기독교 여성 리더, 신앙과 AI 기술의 관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의미 있는 통찰을 제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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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선교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