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카자흐스탄, 불법 선교 활동으로 기소된 두 교회 ‘무혐의’

이주가 세계 종교 인구 변화에 큰 영향 미치고 있어

세계기독교연구센터(Center for the Study of Global Christianity)에서 올해로 42번째 “세계 기독교 현황 및 전망”을 국제선교연구회보(IBMR)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데이터 통계는 특별히 앞으로 50년 후인 2075년에 대한 추정치를 제공하고 있다.

유엔, 전 세계적으로 물 파산 시대에 접어들었다고 밝혀

1월 20일에 발표된 유엔 보고서에 따르면, 물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전 세계 수십억 명의 사람들이 피해를 겪는 “전 지구적 물 파산”(global water bankruptcy) 시대에 접어들었다.

3억 8,800만 명의 기독교인이 박해와 차별 겪어

1월 15일, 오픈도어즈선교회(Open Doors)는 2026년 세계감시목록(World Watch List, WWL)을 발,표하면서 3억 8천8백만 명의 기독교인이 박해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무슬림배경신자들, 지역사회 안에서 공동체적 통합 필요

1월 초, 선교저널 Global Missiology에 기고한 본햄(Gordon Scott Bonham) 박사는 무슬림배경신자(MBB)들이 지역사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약 7% 정도가 다시 이슬람으로 회귀하고 있다면서 이들에 대한 관심과 공동체적 통합을 위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미국: 지난 25년간 신앙 관련 네 가지 지표 모두 하락

바나연구소(Barna Group)가 2000년부터 2025년까지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5년간 미국 성인들의 신앙 관련 네 가지 지표(신앙의 중요성, 기독교 정체성, 매달 교회 출석, 신앙에 대한 책임감)가 모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보스턴에서 이주민을 대상으로 한 선교 사역 주목받고 있어

미국 보스턴에서 1983년에 구호단체로 설립된 임마누엘복음센터(Emmanuel Gospel Center)는 현재 이주민들의 생활 시스템을 개선하고 도시에서 적응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역을 집중하고 있다.

남미: 지난 10년간 가톨릭 인구 크게 줄고, 개신교 인구 늘어

지난 10년간 여러 남미 국가에서 가톨릭 신자 비율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개신교인과 무종교인의 비율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1일에 퓨리서치(Pew Research)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남미에서 인구가 가장 많으면서 가톨릭 신자 수가 60% 이상을 차지했던 6개국(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콜롬비아, 멕시코, 페루)에서 그 비율이 9-19% 정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출신자들이 교회를 통해 자국 난민들 돌보고 있어

가난과 폭력을 피해 탈출한 베네수엘라 난민들이 콜롬비아의 쿠쿠타(Cúcuta)에서 베네수엘라인들에 의해 세워진 지역교회의 돌봄을 받으며 희망을 찾아가고 있다. 2025년 기준으로 21만 5천 명이 넘는 베네수엘라 사람들이 쿠쿠타에 몰려들었고, 인근 도시인 비야 델 로사리오(Villa del Rosario)에도 3만 7천 명이 거주하고 있다.

아시아: 불교 문화권에서 타종교에 대한 접근 방식 고민해야

싱가포르국제선교센터(SCGM)에서 선교 훈련을 담당하고 있는 총(Claire T.C. Chong) 박사는 아시아의 불교 문화권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이 복음의 우선성과 진정성을 내세우면서 타종교에 대해 경멸적인 시각과 공격적인 방식으로 접근하는 위험을 지적한다.

중국: 시온교회 이어 이른비언약교회도 정부 당국의 탄압받아

지난해 10월에 시온교회(Zion Church)가 중국 당국의 대대적인 단속과 체포로 탄압을 받은 데 이어 올해 1월에는 이른비언약교회(Early Rain Covenant Church)가 큰 고초를 겪고 있다.

일본: 이민자 유입 증가로 정부 규제 확대될 것으로 보여

최근 일본국제협력기구(JICA)는 일본이 연간 GDP 성장률 1.24%라는 비교적 낮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라도 2040년까지 외국인 노동자 수를 약 700만 명 수준으로 늘려야 한다고 권고했다.

인도: 2023년 5월, 인도 마니푸르(Manipur)주에서 메이테이족(Meitei)과 쿠키족(Kuki) 간의 부족 및 종교 갈등이 폭력 사태로 확대되어 대규모 인도주의적 위기가 발생했다.

파키스탄: 위생 노동자에 기독교인만 채용하는 관행 금지하는 판결 내려져

지난해 12월 9일,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Islamabad) 고등법원은 위험하고 더러운 위생 및 하수 처리 직종에서 기독교인만을 고용하던 관행을 금지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에 덧붙여 이 직종에 종사하는 이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카자흐스탄: 불법 선교 활동으로 기소된 두 교회 무혐의 처분 받아

지난해 10월과 11월, 카자흐스탄 경찰은 남동부 제티수(Zhetysu) 지역에 위치한 발픽비침례교회(Balpyk-Bi Baptist Church)를 2차례 급습하고 불법 선교 활동 혐의로 목사를 기소했다.

이란: 이란 출신 기독교인들, 이란 사태 놓고 기도 중

지난해 12월 말, 경제 악화를 계기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에 이란의 31개 주 전역에서 수만 명의 사람들이 동참하면서 이란 전역이 혼란에 휩싸였다. 시위 행렬이 거세지자 이란 정부는 강경한 태도로 진압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5,1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예멘: 분리주의자들의 남동부 지역 장악으로 대내외적 긴장 높아져

10년을 넘긴 예멘 내전은 표면적으로 이란의 지원을 받는 시아파 계열 후티(Houthi) 반군과 사우디아라비아의 지원을 받는 연합군 간의 대립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최근 남동부 지역을 분리주의자들이 장악하면서 대내외적인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요르단: 글을 읽지 못하는 난민들에 대한 제자훈련 방식 달라져야

지난 9년 동안 중동의 난민 캠프에서 사역해 온 스파이커(S.J. Spyker) 선교사는 올해 1월 선교저널 EMQ에 기고하면서 글을 읽지 못하는 난민들에게 맞는 신앙 교육과 제자훈련 방식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레바논: 장기적인 비상사태 속 기독 NGO를 통한 치유와 회복 사역 중요해

월드비전(WorldVision) 레바논 지부의 자문위원장을 역임한 파헤드(Ziad Fahed) 박사는 지난해 10월에 선교저널 Transformation에 기고하면서 전쟁과 경제 붕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레바논에서 기독 NGO들이 종교적 경계를 넘어 치유와 회복 사역에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해 왔다고 전했다.

이집트: 신분증상의 종교 표시가 기독교인들 차별로 이어져

이집트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차별을 범죄로 규정하고 있지만, 실제로 종교적 소수자, 특히 기독교인에 대한 구조적 차별과 폭력은 지속되고 있다.
가나 – 허위 정보 차단을 위해 설교자들의 예언 보고 시스템 마련해

지난해 12월, 가나에는 온라인에서 퍼지는 허위 정보를 차단하기 위한 일환으로 대통령 특사 차원의 통제하에서 설교자들의 예언을 보고하도록 하는 시스템이 마련됐다. 더보기

나이지리아: 기독학교들, 장애 학생에 대한 교육 공백 메우고 있어

2019년에 나이지리아에서 제정된 장애인 차별 금지법은 장애 학생들도 고등학교까지 무상 교육을 받을 권리가 보장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교육 시설과 자원 부족으로 장애 학생의 교육 공백이 여전히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10년 전 보코하람 공격으로 폐허된 마을 재건되고 있어

나이지리아 북동쪽 끝에 위치한 말람 파토리(Malam Fatori) 마을이 보코하람 공격으로 폐허가 된 지 10년 만에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다. 나이지리아와 차드, 유엔난민기구(UNHCR)가 지난해 2월에 체결한 협정에 따라 약 8천 명의 난민이 나이지리아로 귀환했다. 더보기

남수단: 정부군이 갱단 소탕하면서 자의적 체포와 학대 발생해

1월 초,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uman Rights Watch)는 남수단 정부군이 2025년 6월 말부터 수도인 주바(Juba)에서 갱단과 범죄자 소탕을 명목으로 자의적 체포와 학대를 감행하고 있고 밝혔다. 더보기

소말리아 – 지난해 말 발생한 아동 살해 사건 이후 아동 보호 요구 높아져

지난해 11월에 소말리아의 갈카요(Galkayo)에서는 한 여성이 자신이 돌보던 14세의 고아 소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어 사형 선고를 받았다. 더보기

중아공 – 피란 온 수단 난민들, 약탈과 살해 범죄로 불안에 떨어

2023년에 수단 내전이 시작된 이후 27,000명의 수단인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북동쪽에 위치한 비라오(Birao)로 피란해 왔다. 수단 동부 다르푸르(Darfur)에 살던 많은 수단인들은 내전 양상이 극에 달하자 수단과 중아공 국경이 맞닿아 있는 암다포크(Am-Dafock)로 피신했다. 더보기

우간다 – 대선 앞두고 전국적인 인터넷 차단으로 사회 불안 야기해

1월 13일, 우간다 당국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전국적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차단했다. 국가안보위원회는 이번 결정이 인터넷의 무기화와 허위 정보 유포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더보기

탄자니아 – 마사이구조선교회, 여성 할례 근절을 위한 교육과 구조에 앞장서

탄자니아에서 문화적으로 여전히 용인되고 있는 여성할례(female circumcision)를 근절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마사이구조선교회(Maasai Rescue Ministries)가 교육과 구조 사역을 벌여왔다. 더보기

마다가스카르 – 가난 속에 있는 국민들 상당수가 외로움 느끼고 있어

아프리카에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비로소 사람이 된다”는 우분투(ubuntu) 정신이 사회 곳곳에 스며 있지만 가난 속에 있는 아프리카인들은 실제로 더 많은 외로움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유럽

영국 – 백인 영국인을 제외한 인종 비율 28%로 높아져

영국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영국 인구 중 백인 비율은 2021년 74%에서 2024년 72%로 감소한 반면, 소수 인종의 비율은 28%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스웨덴 – 2000년 이후로 무종교인 10%에서 40%로 증가해

지난해 10월에 독일세계관연구소(Fowid)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스웨덴에서 무종교인의 비율이 지난 25년 동안 10%에서 40%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보기

📰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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