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교회의 설교가 회중을 예배당에 불러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면 선교적 교회는 천국 복음의 내러티브를 익혀 그리스도의 옷을 입은 사람들을 세상에 파송하여 증언하도록 만든다(롬 13:14; 갈 3:27; 골 3:10). 선교적 교회가 연간 표어를 반영한 찬송가를 따로 만들어 반복하여 부른다면 그 공동체가 선교적 목표를 수행하는 데 효율적이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기 위해 그분과 친밀한 교제를 유지하며 천국 복음을 깨달아야 하며, 성육신적 사역으로써 하나님의 가족을 돌보아야 한다(요 17:23). 하나님의 가족인 교회의 모든 활동을 선교라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예배, 기도회, 교육, 전도, 심방, 행정, 교제, 봉사 등, 목회 전반은 하나님 나라의 선교와 밀접하다. 그러므로 목회자에게 예배당 안과 밖의 지역을 아우르며 교제, 봉사, 증언에 힘쓰는 선교사적 영성이 필요하다.
송영목 – 공공선교실천을 지향하는 해석과 목회
무엇보다 천지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선언은 벼락같은 말씀이다. 천지는 창조물이라는 것이다. 우연히 존재하게 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설화나 신화에 나오는 그런 것들은 사실이 아니라는 선언이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씀은 모든 이론과 토론을 끝내는 말씀이며, 인간이 감히 감당할 수 없는 말씀이다. 성경은 이러한 말씀을 너무도 당연한 것처럼 선포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이 창조 선언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말씀에는 힘이 있다. 사실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이론을 초월한다. 사실만이 진리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누가 부인한다고 없어지고, 누가 믿는다고 없던 일이 생겨나는 그런 이야기가 아니다. 이해할 수 없다고 부정되거나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없어지는 것도 아니다. 사실은 있는 그대로 존재한다.
이용세 – 창조의 여정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은 어떠한가? 나처럼 불편한가? 아니면 희망적인가? 혹시 하나님도 모르겠고, 부르심도 모르겠고, 그냥 다 잘 모르겠는가? 분명한 건, 하나님의 부르심은 다 이해되지 않지만 이해되지 않음으로 결론 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이는 내 생각이 너희의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의 길과 다름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사 55:8-9)”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셨다.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다는 것이 그 증거다. 하나님의 부르심이 당신을 불편하게 할지, 환호하게 할지, 당황하게 할지, 그건 잘 모르겠다. 다만 확실한 건, 나의 부정을 지금도 허물고 계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부정도 하나씩 허물어 가실 것이다. 당신의 지금은 어떠한가? 상실에 갇혀서 막막한가? 아니면 더 깊은 절규로 추락하는 중인가? 당신에게 구체적으로 어떤 고통과 괴로움이 있는지 모르지만, 이 책은 분명 허무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명료하다. 하나님이 당신을 부르셨다.
김도운 – 숨바꼭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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