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소식

양지순복음교회·힐링기도의집 “믿음대로·심은대로·행한대로 축복받는 신앙”

오늘날 교회 안팎에서 신앙을 고백하는 이들이 겪는 혼란은 점점 더 분명한 언어로 드러나고 있다. “믿고는 있지만, 이 믿음이 오늘의 삶을 어떻게 지탱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고백은 더 이상 일부의 이야기가 아니다.

양지순복음교회(담임 강희창 목사)와 힐링기도의집 기도원(원장 곽애숙 사모)은 이러한 시대적 요청 속에서 ‘신앙상담, 문제해결 중보기도 사역’을 이어오며 신앙과 현실의 간극을 메우고 있다. 단순한 위로나 즉각적인 문제 해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와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삶의 문제를 영적 관점에서 진단하고 중보기도를 통해 회복과 소망의 길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강희창 목사는 신앙상담 현장에서 가장 자주 마주하는 문제로 ▲신앙과 현실의 괴리 ▲정체성 혼란 ▲관계의 상처와 고립 ▲정서적·영적 소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꼽는다. 그는 이를 단순한 개인의 연약함이 아니라 신앙이 삶의 구조 속으로 들어오지 못한 ‘구조적 위기’로 진단한다.

강 목사는 중보기도 사역에서 중보자의 자기 인식을 강조한다. 중보자는 문제 해결자가 아니라 영혼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는 통로자이며, 내담자가 하나님의 사람임을 인식하도록 돕는 역할을 감당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감에서 출발하되 반드시 말씀으로 기준을 세우고, 개인의 회복이 공동체적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돕는 것이 사역의 핵심이라고 설명한다.

강 목사는 간증 사례를 소개하면서도 결과 자체보다 과정 속에서 하나님을 어떻게 신뢰했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간 이식 성공, 서울대 합격, 가정의 회복 등 다양한 사례는 모두 “성도들이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 결과”라는 것이다.

강 목사의 목회 여정은 늦은 출발과 가난, 좌절 속에서 기도로 이어진 순종의 기록이다. 아내의 8년간 기도 끝에 38세에 검정고시 합격, 40세에 신학대학 진학으로 목회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노동과 헌신으로 교회를 세우고, 전국 300여 교회를 순회하며 회복 사역에 헌신했다. 그의 목회 원리는 ▲온전한 십일조 ▲온전한 주일 성수 ▲하나님 나라를 위한 헌신과 건축의 씨앗이다.

곽애숙 사모는 강릉에서 장애인, 노숙인, 독거노인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세우며 ‘함께 잘 사는 복음’을 삶으로 증언해 왔다. 그는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를 함께 봉양하며 효를 실천했고, 제1회 한기총 전국민 효행 대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상금 전액을 어려운 교회와 목회자 가정에 전달하며 공동체적 나눔을 실천했다.

곽 사모는 “내가 원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내 삶을 드리는 것”이라며, 사모들이 말씀 위에서 감사함으로 사역을 감당하는 비전을 전했다.

양지순복음교회와 힐링기도의집 기도원의 신앙상담·중보기도 사역은 신앙과 현실의 괴리를 메우고, 개인의 회복을 공동체적 실천으로 확장하는 목회적 흐름을 만들어가고 있다. ‘쓰레기 더미에서 희망 찾기’라는 메시지처럼, 실패와 좌절의 자리에서도 하나님은 새 일을 행하신다는 믿음이 이 사역의 출발점이다.

📰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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